'달토끼 키우기'는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디 게임임에도 구글 플레이 매출 35위, 시뮬레이션 장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5일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최근 방치형 게임이 국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구글 플레이 인기 3위, 시뮬레이션 장르 인기 1위, 매출 62위로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만에서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일본에서도 구글 플레이 7위, 애플 앱스토어 6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신규 서버 확장과 새로운 동료로 추가된 '금성의 수호자' 미호의 합류가 복귀 유저는 물론 신규 이용자들의 겜심(心)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 풍성한 이벤트와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해 플레이어들에게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해 준 점도 한 몫 한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블게임즈는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업데이트 이후 5각성 펫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펫 키우기 이벤트를 진행해 모든 미션 달성자에게 100% 선물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