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4년만에 '서머너즈 워'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선보이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현장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컴투스는 24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9주년을 맞이해 '리로디드(RELOADED)'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11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진행된 현장 참가 접수로 선정된 300여 명의 이용자들이 현장에 방문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상징물로 아이벡스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입구부터 몬스터 캐릭터들이 방문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소환진 형태로 꾸며진 포토존에는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이 끊이질 않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서머너즈 워' 굿즈 판매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마우스패드, 키링, 피규어 등 다양한 굿즈를 구매하면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추가 선물이 제공됐다. '9초를 잡아라', '열려라 보물상자', '도전! 시험의 탑' 등 현장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에게는 다과와 함께 공식 굿즈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가 제공됐다. 선물 패키지는 쇼케이스 한정판 굿즈가 포함되어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