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기자의 역량 강화 및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질의 기사 작성을 위한 주제 선정, 주제 관련 사례나 자료 제시, 깊이있는 취재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필요 시 미디어 간 효율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긴밀한 소통을 가졌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기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방향 논의 및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올해도 워크숍을 진행했다"며, "어느 때보다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길게 가진 것이 앞으로의 기자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으며, 끊임없이 한국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자 배출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와 기자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는 이외에도 한국 게임산업의 올바른 성장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 '점프업G', '게임 오브 지스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