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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성료…로봇이 바꿀 게임의 미래 제시

제17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성료…로봇이 바꿀 게임의 미래 제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4일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된 제17회 넷마블게임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로봇과 게임'을 주제로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와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한재권 교수는 1부 '로봇으로 게임하는 세상'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하고, 엄윤설 대표는 '나만의 게임친구, 로봇(Robot)'을 주제로 로봇을 통해 만들어지는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총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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