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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6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엔씨, '리니지M' 6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MMORPG '리니지M'에 6주년 기념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로 '리니지M'에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 리부트, 신서버 진 기르타스, 6종의 'TJ's COUPON', 6주년 감사제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마스터 콘텐츠 지구라트는 7월12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신성검사 클래스는 리부트를 통해 세인트 카운터(슈프림), 유니티 등 신규 스킬이 추가되고 매직 미러, 인카네이션 등의 스킬이 재구성된다. 이용자들은 7월12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캐릭터의 클래스를 신성검사로 바꿀 수 있으며, 남성 신성검사의 추가로 클래스 변경 시 성별 선택도 가능하다.

신서버 진 기르타스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한다. 신서버 이용자들은 마스터 던전을 제외하고 기존 서버와 동일한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며, 전용 혜택과 함께 공성전, 월드 총력전 등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를 주차별로 즐길 수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들은 6월30일 정오까지 진 기르타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으며, 30일 정오부터 7월2일 정오까지는 혈맹 단위 서버 이전이 가능하다.

엔씨는 6주년을 기념해 시즌 패스 보상, 상점 아데나 구매, 출석체크 보상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지닌 6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변신과 마법인형에 각성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 쿠폰 2종을 공개하고, 일반 장비 복구 쿠폰의 이용자 혜택을 확대해 복구 대상에 장신구도 포함시켰다.

이외에도 '리니지M' 웹페이지 출석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6주년 감사제, 코인 3종 교환, 오림의 흔적 시즌3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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