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던전은 최대 5개 서버 이용자들이 정해진 시간에 같은 전장에 입장해, 협동하고 경쟁하며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콘텐츠다. 경쟁 서버 결정을 위한 조 추첨식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트 크로우' 개발진은 서신을 통해 월드던전 추가와 함께 타 서버그룹 소속 길드와 우호 연합 설정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며, 추후 공지로 월드던전에 대한 상세 내용, 추첨 방식, 일정 등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8월3일부터 '나이트 크로우' 출시 100일을 기념해 탈것, 무기외형 합성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용자들은 '나이트 크로우' 출시부터 8월2일까지 합성 실패 이력 중, 가장 높은 등급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눈 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한 네 번째 신규 필드도 준비하고 있으며, 캐릭터 전직에 드는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도 모색 중이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