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가 맥도날드와 손잡고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는 오는 11일까지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맥도날드 매장 앞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를 기념해 진도 마을과 대파 밭을 배경으로 연출됐으며 이벤트존, 포토존, 새참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엠엔비는 컬래버레이션 기간 한정 신규 캐릭터 진도 대파쿵야를 공개했다. 방문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맥도날드 크루가 된 진도 대파쿵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체험 콘텐츠 참여 시 키링, 그립톡 등 컬래버레이션 기념 한정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인스타그램 '쿵야 레스토랑즈' 채널 개설 1년 만에 팔로워 11만 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