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사전등록 참여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 중인 MMORPG로,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랫폼이 지원된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미래 세계관, 슈트 체인지 시스템,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것 등이 특징이다.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게임 사전등록 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 참여자들에게는 탈 것(팬텀) 지급 박스를 포함한 인게임 아이템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3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아레스'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사전 서버 선택 및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아레스'에 대한 상세 게임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