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직장인들을 위한 모바일 액션 RPG '비질란테'가 '모비(mobi) 2.0'과 7월 12일부터 사전예약 모집을 시작했다.

'비질란테'는 더솔트가 개발, 서비스 예정인 액션 RPG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그래픽, 짜릿한 타격감과 강렬한 액션이 특징이다.

'비질란테'는 직장인이 플레이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MMORPG와 오토모드가 너무 편리한 방치형 장르의 장단점을 적절하게 융합한 대안 게임으로 꼽힌다.
게임 내에서는 시나리오 모드 및 육성 시스템 등 기본적인 요소는 물론 방치형 모드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무한 던전 모드 외에도 정식 서비스 시에는 레이드 모드, 타임어택 모드, 길드 및 길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의 사전예약은 모비2.0 외에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다양한 루트로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루비 ×300개, 100,000골드, 캐릭터 경험치 (중) ×10, 캐릭터 경험치 (중) ×10'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비질란테’는 약 2주간의 사전예약 거쳐, 7월 2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