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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日 양대 마켓 인기 1위 등극

컴투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日 양대 마켓 인기 1위 등극
컴투스의 신작 야구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가 지난 7월5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애플 앱스토어 매출 차트에서도 출시 초기부터 일 100계단 이상 뛰어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7월16일 게임 전체 매출 18위를 기록했다.

7월5일 출시 이후 'MLB 9이닝스 라이벌'은 기존의 'MLB 9이닝스 23'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2016년 정식 출시된 'MLB 9이닝스 23'은 미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양대 마켓 스포츠 분야 인기 톱10에 들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앞으로도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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