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은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현우와 니키의 전투 장면으로 시작해 리 다이린과 유키, 셀린과 엠마의 대결로 이어지고, 곧바로 3대3의 스쿼드 전투가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애니메이션은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뿌리와 협업해 제작됐다. 이용자에게 새로운 느낌 전달과 함께 밝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주고자 제작됐으며, '이터널 리턴 1.0' 게임을 실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 1.0' 인트로 애니메이션 외에도 7월20일 정식 출시 전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지난 2년간 스팀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서비스하며 최고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