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코미디, 게임 등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낚시의 신: 크루'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스케치 코미디 전문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 채널에서 낚시와 관련된 부부의 에피소드를 담은 콘텐츠를 16일 공개했다.
아프리카 TV와 함께 게임 인플루언서들과도 협업을 진행한다. 실제 낚시와 '낚시의 신: 크루'가 접목된 형식으로, 인플루언서 만만과 이아린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콘텐츠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본편 VOD는 게임 출시 하루 전인 19일부터 게임 공식 유튜브와 각 BJ들의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외에도 유명 낚시 인플루언서 '앵쩡 TV'도 '낚시의 신: 크루' 출시를 축하하는 유튜브 쇼츠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수집형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다 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잡은 물고기를 이용해 식당을 운영하거나 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오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총 12개의 언어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낚시의 신: 크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