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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미소녀 게임 '니케', 유럽을 뜨겁게 달궜다

7월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파크 데 엑스포지시옹 드 빌팡트서 열린 '2023 재팬 엑스포 파리' 레벨 인피니트 '니케' 부스에 많은 유럽 현지 팬들이 방문했다.
7월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파크 데 엑스포지시옹 드 빌팡트서 열린 '2023 재팬 엑스포 파리' 레벨 인피니트 '니케' 부스에 많은 유럽 현지 팬들이 방문했다.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인기 미소녀 건슈팅 모바일게임 '니케: 승리의 여신'이 프랑스 파리를 뜨겁게 달궜다.

레벨 인피니트는 7월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파크 데 엑스포지시옹 드 빌팡트서 열린 '2023 재팬 엑스포 파리'에 참가, 유럽 현지 게이머들과 서브컬처 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미녀 코스어들이 '니케'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로 분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미녀 코스어들이 '니케'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로 분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23 재팬 엑스포 파리' 행사장 '니케' 부스 일 평균 방문자 수는 10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럽 유명 서브컬처 코스어들이 대거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매력적인 '니케'의 미소녀 캐릭터들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니케' 부스 무대에서는 '니케' 서비스 6개월을 기념해 공개된 테마 곡(SATELLITES)을 기반으로 한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유럽 정상급 코스어 또한 이번 '니케' 부스에서 만날 수 있었다.
유럽 정상급 코스어 또한 이번 '니케' 부스에서 만날 수 있었다.
한편, '재팬 엑스포'는 만화, 코스튬플레이 등 일본의 서브컬처 문화를 주로 다루며, 게임과 음악까지 포괄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레벨 인피니트 외에도 '원신' 개발사 호요버스와 일본의 닌텐도 등이 참가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인기 서브컬처 게임인 '니케'를 통해 유럽 팬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으며, 향후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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