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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낚시의 신: 크루', 풍성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컴투스 신작 '낚시의 신: 크루', 풍성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오는 20일 모바일 레포츠 신작 '낚시의 신: 크루'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작 '낚시의 신'이 출시 1년 만에 3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인기 IP인 만큼, '낚시의 신: 크루'이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낚시의 신'은 지금까지 91개 지역 앱 마켓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1위, 18개 지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을 달성한 바 있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서구권에서도 100만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세계 곳곳의 낚시 명소가 구현된 점 등 친숙한 콘텐츠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도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요소들이 포함됐다. 하나우마 베이, 필리핀해, 네그로강, 아마존 삼각주 등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에게 친근한 낚시터를 다수 제공할 뿐 아니라, 총 12개의 언어 지원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다양한 콘텐츠와 독특한 게임성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전작이 가진 낚시의 손맛을 살리면서도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다양한 이용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식당 운영, 시장, 원정 등 낚시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겨냥한 콘텐츠도 제공된다.

획득한 물고기를 이용해 식당에서 요리를 만들고 손님에게 대접하면 장비, 크루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시장은 수조에 남는 물고기를 팔고 스킬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장소로, 흥정을 통해 물고기를 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의 요소가 담겨있다.

보유한 크루들로 팀을 구성해 어장 슬롯을 점유하는 원정 콘텐츠는 상위 이용자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루를 적절히 조합하고, 다른 이용자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낚시의 신: 크루'는 오는 20일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낚시의 신: 크루'가 전작의 IP 파워와 특유의 게임성을 앞세워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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