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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킷, 크로스 플랫폼 댄스게임 '럽플레이스' 사전예약 돌입

캐킷, 크로스 플랫폼 댄스게임 '럽플레이스' 사전예약 돌입
게임 전문 개발사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댄스게임 '럽플레이스(LuvPlace)'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럽플레이스' 사전예약 참여는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자 전원에게 골드 및 다양한 버프 아이템, 코스튬 교환권 등 초반부 진행에 도움이 될 웰컴박스를 100% 지급한다.

사전예약 신청 후 개발사인 캐킷과 '럽플레이스'에 대한 격려와 기대감을 전달하는 '사랑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럽플레이스'는 '클럽오디션 모바일' 개발사 캐킷의 차기작으로, 축적한 댄스게임 최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반영해 댄스 장르 최초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 감성에 맞춰 스타일룩을 한껏 살려낸 하이퀄리티 아바타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모션 시스템을 위해 신규 물리엔진으로 기획 및 설계됐으며, 캐릭터의 스타일링 요소와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표현할 수 있도록 12종의 꾸밈 포인트와 8000개가 넘는 꾸미기 패션 아이템으로 댄스게임 마니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게임성을 확보했다.

이용자 간의 신명나는 댄스 대결이 핵심 그 자체인 만큼 10종의 게임 모드를 통한 풍성한 경쟁 콘텐츠를 지원하며, 최신 대세 안무도 폭넓게 적용해 아바타들의 멋진 댄스를 구경하는 것도 게임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밖에 '시그널 커플댄스'와 웨딩 파티, 러브 파티, 사랑이 듬뿍 담긴 최애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전용 커플샵 등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비롯해, 길드 콘텐츠의 일종인 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기존 댄스게임에서 엿볼 수 없었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럽플레이스'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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