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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V23' 상반기 성적 반영한 신규 카드 출시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V23' 상반기 성적 반영한 신규 카드 출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에 라이브 V2(Live V2)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브 V2는 KBO 리그 2023 시즌을 맞아 지난 2일까지 열린 모든 경기의 데이터를 반영한 선수 카드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카드 등급과 세트 스코어가 새롭게 조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이후 라이브 V1 카드가 아닌 라이브 V2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5점 단위로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세트덱 스코어 점수의 상한선은 기존 180점에서 190점으로 높아졌다. 기준 스코어마다 선택 연도 타자와 투수의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는 등 게임 내 재미 요소가 한결 강화됐다. 이외에도 KBO 리그 선수들의 특이폼과 3D 스캔 페이스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함께 적용됐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21일부터 게임 내 출석만 해도 진행에 필요한 볼 아이템부터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용자들에게 라이브 V2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KBO 레전드 선수 출신인 김선우, 정근우, 이대호가 출연해 올 시즌 펼쳐온 KBO 10개 구단의 성적과 선수들의 기록 등을 예능 콘셉트로 소개할 예정이다.

'컴프야V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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