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으로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데이터 분석, 기계 학습, 인공지능,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솔루션과 같은 특정 영역에서의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이번 협업으로) 게임 내 가상의 친구 시스템을 구현해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잔존율(Retention rate)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로, 3D 카툰렌더링 기법으로 구현된 그래픽과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