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엔씨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 PC MMORPG 4종 서비스 개시

엔씨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 PC MMORPG 4종 서비스 개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에서 PC MMORPG 4종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제공되는 PC 게임 4종은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로, 26일부터 '아이온'과 '블레이드 & 소울' 테스트 서버 이용자들은 퍼플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와 '리니지2' 서비스는 8월9일 시작된다.

퍼플은 엔씨 게임을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으로, 현재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총 6종의 게임이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퍼플에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이번 PC MMORPG 4종의 퍼플 서비스 오픈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이용자들은 26일부터 8월2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리니지', '리니지2' 이용자들은 8월9일부터 16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퍼플의 기능을 살펴보며 도장을 모으는 '웰컴 투 퍼플 투어', 퍼플의 채팅 기능을 활용해 퀴즈를 푸는 '퍼플 투 머치 토커', 퍼플의 음성 채팅 기능을 30분 이상 활용하는 '내 목소리가 들리니?'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및 '블레이드 & 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