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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신작 '마녀자판기' 국내 스프트 론칭

썸에이지, 신작 '마녀자판기' 국내 스프트 론칭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플레이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RPG '마녀자판기'를 국내에 소프트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마녀자판기'는 지난 3월 홍콩, 필리핀, 캐나다 등 3개 지역에 소프트 론칭됐다. 썸에이지는 해외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된 콘텐츠가 적용된 버전을 국내에 선보이며, 안정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후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마녀자판기'는 가상의 섬 그리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무리한 연금술로 자신이 살던 왕국에서 쫓겨난 천재 마녀 클로에가 잃어버린 명예와 부를 다시 찾아 떠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용자들은 리코(사수), 코인(기사), 루니(사제), 후랑크(성기사), 죠(닌자), 아이린(모험가), 캐롯(마술사) 등 동료 캐릭터를 모집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마녀자판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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