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보장 배우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으며 드라마 '무빙'에서 카리스마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류승룡은 특유의 호탕한 이미지를 앞세워 게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홍보 모델 발탁과 함께 공식 채널에서는 약 2분 분량의 인터뷰와 TV CF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으며, 류승룡이 소개하는 '콜 오브 드래곤즈'의 매력과 핵심 전략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콜 오브 드래곤즈'는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라이즈 오브 킹덤즈' 개발진의 신작으로, 앞서 글로벌 출시 후 11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 iOS 마켓에서 다운로드와 매출 순위 상위권을 달성하며 게임성을 입증받았다.
플레이어는 대지와 하늘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3개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진영별 특색있는 건물과 유닛을 건설하거나 영웅을 육성하며 세력을 넓혀야 한다.
뿐만 아니라 388만 평의 방대한 맵과 3D 입체지형을 활용한 전투, 협동으로 레이드 보스 '베헤모스'를 잡은 후 전장에 소환하는 등 다채로운 전략 요소를 구비해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진행 중이며, 5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출시 후 모든 이용자들에게 실버 열쇠, 역정찰(24시간), 황금 열쇠를 비롯해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친구 초대 이벤트와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 등을 실시,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폴드5와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