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컴투스, 슈팅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 사전예약 돌입

사이쿄의 대표 IP '스트라이커즈1945'의 정식 라이선스 획득
도트 그래픽과 시스템, 사운드까지 완벽 재현
레벨업 시스템, 기체 및 장비 강화와 도전 모드 등 새로움 더해


컴투스, 슈팅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 사전예약 돌입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비행 슈팅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개발사 피버 게임즈)'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아 선보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국내 개발사 피버 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게임이다.

이번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시리즈 중 가장 최신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원작의 도트 그래픽과 시스템, 사운드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기존 작품 속 비행기인 나이트호크, 랩터, 팬텀 등이 그대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테이지와 챕터별 보스들도 원작의 패턴을 고스란히 살렸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기존에 없던 성장 시스템과 모드를 추가해 새로움까지 더했다. 슈팅게임의 재미는 물론이고 기체와 장비의 강화를 통해 성장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단판 플레이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성장의 재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레전드 비행 슈팅게임의 귀환을 알리고 나아가 더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