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PC 아레나 연내 중 20개 프랜차이즈 확장 목표
비엔엠컴퍼니는 자사의 브랜드 앤유PC와 e스포츠 게임단 농심 레드포스가 협력한 브랜드 PC방 농심 레드포스 PC아레나 인천 영종도 신규 지점을 오픈하며 현재까지 총 5개 지점을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는 식품 브랜드 농심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목표로 창단한 e스포츠단으로, 창의적인 마케팅과 육성 중심의 선수단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앤유PC 프랜차이즈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서비스와 F&B 메뉴로 PC방 문화 선도에 앞장서는 브랜드이다.
양사는 농심 레드포스 PC아레나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마케팅과 PC방 문화 선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농심 레드포스 PC아레나는 그동안 앤유PC가 축적한 PC방 프랜차이즈 설립 노하우가 집약된 공간"이라며, "PC방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쾌적한 공간을 기본으로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새로운 PC방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엠컴퍼니는 지난 7월 오픈한 부천 중동점을 시작으로 서울대입구역, 불광, 죽전 등 농심 레드포스 PC아레나 4개 지점을 우선 운영 중이며, 이번에 오픈한 영종도점을 포함해 연내 중 20개 이상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