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들 기다림 속에 29일 사전예약 돌입
'트릭컬 리바이브'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각 종족 및 직업 특성에 따른 효과를 고려해 나만의 팀을 갖춰나가는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사전 예약은 8월29일(화) 정오부터 공식 티저 사이트 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시작됐으며,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모두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 누적 인원 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지급한다. 최고 단계 달성 시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엘리프 3000개(30연차)', '7만 골드', '모카롱 1000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인원 초과 달성 시 더 큰 추가 보상도 준비돼 있다.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예약 페이지 링크를 SNS에 업로드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권(30명), 버터 USB 1개(20명)를 증정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게임 세계관을 다룬 영상과 메인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으며, 주요 캐릭터 소개 페이지도 마련돼 있다. 또한 '트릭컬 시네마 극장'에서는 귀염뽀짝 볼따구 라이프를 표방하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매력을 극대화한 영상을 상영한다.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는 "지난 2년간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 덕분에 버틸수 있었다.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전예약 후 출시까지의 기다림을 줄여드릴 수 있도록 숨겨진 콘텐츠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컬 리바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