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로토콜' 한국 현지화 테스트는 국내 서비스 계획 발표 후 진행되는 첫 공개 테스트로 텍스트 번역, 음성 녹음 등 현지화 작업 결과물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 테스트로 치러질 예정이다. 30일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현물 상품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
'블루프로토콜'은 일본 게임사 반다이 남코가 신규 IP 창출을 위해 개발한 게임으로, 카툰랜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세계관의 다양한 이야기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다섯 종류의 클래스를 육성 중 무기 장비 변경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한글 번역 및 더빙이 지원되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 현지화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공개 테스트 진행을 결정했다"며, "이용자들의 객관적인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게임 현지화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 전했다.
'블루프로토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