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에서 개발 중인 MMO 소셜 게이밍 기반의 오픈월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를 구현하고, 게임과 금융을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성장 영역에 대한 공동 사업 발굴 협력, 차세대 뱅킹과 금융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연구도 진행할 방침이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 오픈월드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애니메이션 풍으로 제작돼 다채로운 활동, 콘텐츠 제작 등 현실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이 지원될 예정이며, 연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