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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13일 정식 출시

신작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13일 정식 출시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오는 13일 신작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와 사전 다운로드 일정도 공개했다.

엑스엘게임즈는 5일부터 12일까지 한국, 대만,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출시 전에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레벨 별 성장 지원상자를 증정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들은 11일부터 12일까지 게임을 사전 다운로드 가능하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기존 '달빛조각사' 게임과 다른 별개의 게임이지만, 원작 소설 '달빛조각사' IP를 활용한 MMORPG로 개발돼 모바일 및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공식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의 질문에 담당 PD가 직접 답변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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