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 지형 활용 전투와 레이드 보스 '베헤모스' 소환 등 전략 요소 풍성
'콜오브드래곤즈'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모바일 버전을, 공식 사이트에서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으며 각 플랫폼 간의 계정 연동도 지원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오랫동안 원한 관계였던 스프링 워든, 와일더 버그, 질서의 동맹 등 3대 진영이 고향 '타마리스' 대륙을 침략한 드래곤과 적군에게 맞서기 위해 협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평면의 한계를 넘어 드넓은 대지와 하늘까지 넘나들 수 있는 388만 평의 방대한 맵과 비행 공중전, 지형지물 활용 등 입체적인 전투를 제공해 기존 SLG와 완전히 차별화했다.
이와 함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베헤모스' 레이드에는 최대 40인이 참여 가능하며, 보스 처치 시 연맹전의 비밀병기로 활용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다.
독특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전략 요소에 힘입어 글로벌 출시 당시 11개 이상 국가와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달성한 바 있다.
파라이트 게임즈는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콜오브드래곤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미션 달성에 따라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3일까지 '최강 연명 선발'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장 먼저 플레임 드래곤을 점령한 연맹 세 곳을 대상으로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