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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수집형 RPG '라그나돌' 정식 서비스 개시

웹젠, 신작 수집형 RPG '라그나돌' 정식 서비스 개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일본 게임사 그람스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라그나돌'은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 카드 배열 방식의 스피드 체인 배틀 전투 시스템 등 기존 서브컬처 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애니메이션 연출, 50여 명의 정상급 성우진의 연기,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여주는 각종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인간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요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환요계를 침공하는 가운데, 환요계를 지키기 위해 소환된 구원자가 되어 복수를 떠나는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웹젠은 '라그나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종의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접속시 무료 환요석, 캐릭터 뽑기권 등 다양한 성장 재화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현무 캐릭터 등장 이벤트 퀘스트 2종과 캐릭터 최고 등급인 UR등급 현무 픽업 이벤트, 보스 몬스터 격의 황금 가샤도쿠로 습격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그나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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