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는 2001년 설립된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로 모든 프로게이머들에게 '승리의 영광 (FOR GLORY)'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다양한 게임에서 최고의 환경에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게임 전문 게이밍 기어 개발은 물론, 게임 산업 발전과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틸시리즈는 2021년부터 농심 레드포스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스틸시리즈는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마우스 패드 등 전 제품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는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활용해 브랜드 데이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팀의 'pr0xy' 이도경, 'Jeong Hi' 이정하, 'cloudy' 구민재가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와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직접 사용한 후기가 공개됐다.
래피드 트리거란 키를 뗄 때에는 일정 수준으로 스위치가 올라와야만 입력 신호가 끊기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키를 놓는 순간 입력 신호가 끊기는 방식으로,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키를 떼는 시점에 정확히 캐릭터가 멈추는 등 미세한 컨트롤이 쉬워지도록 돕는 기능으로 현재 '발로란트' 게이머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능이다.
영상에서 'pr0xy' 이도경은 "'발로란트'에서 브레이킹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래피드 트리거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브레이킹이란 탄의 퍼짐을 막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는 '발로란트' 내의 기술로, 스틸시리즈 키보드의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하다. 'Jeong Hi' 이정하는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사용하기 전과 후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확연히 달라진 컨트롤을 직접 보여줬다.
'Cloudy' 구민재는 "옴니 포인트를 0.9mm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키압 조절이 가능한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팀 선수 전원은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프로' 미니 무선과 '에이펙스 프로 TKL(2023)' 제품을 사용 중이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는 지난달 FW/SW 업데이트로 '발로란트'와 FPS게임에서 치트키 역할을 하는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탑재했다"며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팀 선수들이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의 래피드 트리거 기능으로 더욱 완벽하고 멋진 승리를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