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기념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 다음달 5일까지 진행
'퀸즈나이츠'는 8월21일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엠게임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첫 업데이트를 완료한지 2주만에 신규 콘텐츠 확장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빠르게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2종 '기사단'과 '투기장'이 추가된다. '기사단'은 이용자 간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생성, 가입, 탈퇴 등 기본적인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구성했다. 현재 기사단은 최대 인원 30명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전날 기사단 인원이 사용한 다이아 비율에 따라 다이아를 추첨으로 뽑을 수 있다.
'투기장'은 1대1 자동 대전 전투 방식으로 진행된다. 랭킹에 따라 전투가 배치되며 전투 결과에 따라 별도의 랭킹 및 티어가 결정된다. 유저들은 각 1대1 전투를 통해 전투력을 가늠해볼 수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이외에도 챕터 및 던전 콘텐츠의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캐릭터의 문장 및 최대 레벨이 추가돼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엠게임은 '퀸즈나이츠' 한가위 기념 이벤트로 9월21일부터 10월5일까지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마법 송편' 재화 획득이 가능하며, 재화 100개를 이용해 코스튬 아이템, 소탕권,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의 복주머니'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