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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첫 업데이트로 신규 레전드 영웅 출시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첫 업데이트로 신규 레전드 영웅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카구라 등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카구라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결투장에서 근거리 영웅을 상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역 스킬로 다수의 영웅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에픽 영웅 1종(캐티), 유니크 영웅 3종(진, 데이티, 리나), 엑스트라 영웅 3종(검객 푸키, 와키의 망령, 닌자 코코)과 신규 코스튬 5종, 신규 지역 달빛의 섬 등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혼돈의 유적 이벤트는 보스에게 가한 누적 피해량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기록 경쟁 콘텐츠로 1000스테이지 개방 시 참여 가능하며, 1일 1회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혼돈의 유적을 클리어하고 혼돈의 유적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에 들어있는 네잎 클로버로 행운 돌림판을 이용해 영웅 소환권, 펫 소환권, 물약, 골드, 요리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구라, 레이첼, 루크레치아 등의 영웅과 펫 제브의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픽업 소환 이벤트가 실시되며, 레전드 영웅 오클리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월광수호단 카니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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