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즈는 춤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찬 10대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1위의 주인공이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대 여고생들만의 순수한 에너지와 진심 어린 열정에 힘입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턴즈가 최종 우승한 결승전 당일 방송은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손오공은 'L.O.L. 서프라이즈 X TURNS' 컬래버 댄스 영상 공개와 함께 'L.O.L.' 브랜드 앰버서더 턴즈와의 공식적인 마케팅을 활동을 시작한다.
'우리를 춤추게 하는 힙걸, L.O.L. 서프라이즈!'라는 메시지를 담은 컬래버 댄스 영상으로 현실 속 다섯 명의 'L.O.L.' 캐릭터가 된 턴즈는 10대의 발랄함에 힙하고 역동적인 안무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담았다.
채원은 팝스타 비욘세를 모티프로 한 캐릭터 '퀸비'를, 무엇보다 춤추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소녀 '디바'와 자신만의 멋진 비트를 만들 줄 아는 'MC스웩'은 나인과 희수가 각각 맡았다. 또 나현은 세상의 모든 것이 흥미로운 '네온QT'를 난주는 똑똑하고 용감한 영웅 '슈퍼BB'로 변신해 턴즈가 제안하는 'L.O.L.'의 힙한 감성을 전달한다.
손오공 여아 완구 브랜드 담당자는 "'L.O.L.'의 코어 타깃인 6~9세 여아들에게 있어 춤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찬 10대 언니들은 선망의 대상이다. 10대들의 춤과 열정을 상징하는 턴즈와 2023년 새롭게 도약할 'L.O.L.'이 함께 보여줄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L.O.L. 서프라이즈'는 여아 타깃의 랜덤 피규어 시장을 리딩 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첫해에만 20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타임지 선정 인기 여아 완구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