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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국제 게임 시상식 비주얼 디자인 부문 후보 선정

P의 거짓, 국제 게임 시상식 비주얼 디자인 부문 후보 선정
'P의 거짓'이 지난해 '게임스컴 2022'에서 국내 게임 최초로 3관왕을 달성한 것에 이어, 올해 국제 게임 시상식의 후보로 선정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신작 액션 RPG 'P의 거짓'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 이하 GJA) 2023'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P의 거짓'은 'GJA 2023' 총 17개의 부문 중 '최고의 비주얼' 부문에 '발더스게이트3', '스타필드', '스트리트 파이터6', '하이-파이 러쉬', '뷰파인더' 등과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출시 이후 사실적인 그래픽과 세밀한 인물 및 배경 묘사에 대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수상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JA'는 영국 게임 전문 매체 게임즈레이더(GamesRader+)가 개최하는 국제 비디오 게임 시상식으로 올해 41회를 맞이한다. 온라인 투표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1월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럽 비디오 게임 판매 순위 발표에 따르면 'P의 거짓'은 출시 주간(9월18일~24일)에 영국 박스 차트 3위, 프랑스 3위, 독일 플레이스테이션 차트 1위 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현재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도 88% '매우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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