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PS5 기념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오는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포토존, 게임 시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리미티드 오리지널 티켓을 포함해 공식 굿즈, 메가박스 관람권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붕괴: 스타레일'에도 1.4 버전 신규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경류, 토파즈&복순이, 계네빈 등 3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캐릭터 제레가 복각으로 등장한다. 신규 콘텐츠의 주요 무대로 '야릴로-VI'의 구 무기 시험장, 창조의 기둥도 공개된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에테르 배틀'이 개최된다. 이용자들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승리 낙원에서 에테르 정령을 수집하고 전투 파트너로 육성해 챔피언을 차지해야 한다. 시뮬레이션 우주가 끊임없이 팽창하는 신규 이벤트 무한의 차원도 시작될 예정이다.
'붕괴: 스타레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