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맞아 내한한 'LoL' 개발자 5인방 한국 이용자와 5대5 맞대결
'LoL' 개발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 PC방을 찾아 플레이어들과 대결을 펼친다. 본 이벤트를 통해 SBXG 포탈 PC방에서 플레이어와 'LoL' 5대5 맞대결을 펼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4년에도 PC방에서 한국 플레이어들과의 만남을 진행한 바 있다.
플레이어는 사전에 5인 팀을 구성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선발된 팀은 토너먼트 드래프트를 진행하며 최종 우승팀은 ▲데이브 박(Dave Park, 게임 분석 기술 리드) ▲라이언 캠벨(Ryan Campbell, QA 엔지니어) ▲준 김(June Kim, 게임 플레이 엔지니어) ▲매튜 릉 해리슨(Matthew Leung-Harrison, 리드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 ▲렉시 가오(Lexi Gao, 리드 챔피언 프로듀서)로 구성된 개발자 팀과 결승전을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벤트에 참여한 플레이어들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별도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결승전에서 승리한 최종 우승팀은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관련 상품을 얻는다.
'PC방 습격'은 11월1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강남에 위치한 SBXG 포탈 PC방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