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트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RPG ‘비질란테’의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질란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로컬라이즈 작업을 통해, 각 언어권별 유저들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버전과 함께 현상금 사냥 71~80 스테이지 추가, 친구 유저 프로필 정보 확인, 최대 계정 레벨 구간 수정 등 일부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더솔트 측은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계기로, 더 많은 국가의 유저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비질란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비질란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필두로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그래픽, 짜릿한 타격감과 강렬한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RPG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