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은 파괴된 서울 컨셉트로 꾸며진 부스와 게임 내 필드를 체험하고, 60여 명이 함께 'LLL'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시연을 완료하면 'LLL' 마우스 장패드, 에너지 드링크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엔씨는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LLL' 시드의 정민주 리드 디자이너(LD)가 특별 무대에서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PLAY LLL'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대 프로그램은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은 캐스터 전용준, MC 김효진, 인플루언서 빅헤드, 레지나와 함께 무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틸 시리즈 마우스, 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LLL'은 엔씨가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슈팅 게임으로, 특정 사건을 통해 역사가 바뀐 대체 역사 SF 배경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