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은 오는 28일까지 '리니지M'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 기존 서버와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각 1장씩 제공된다. 쿠폰은 사용 시 '암흑기사단의 보급 상자(이벤트)'와 '암흑기사단의 성장 지원 상자(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 가능하다.
보급 상자는 기존 이용자들의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성장 지원 상자는 신규·복귀 이용자들의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소모품과 장비가 제공된다. 암흑기사 클래스로 성장 지원 상자를 개봉하면 전용 아이템 '암흑 기사단의 방패(기간제)'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 스킬 합성'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29일 이후 '공허의 기운이 가득한 상자'를 개봉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자는 상점에서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로 구매 가능한 '[시즌패스] 공허의 기운'의 최종 보상으로 제공된다. 쿠폰 사용 시 일정 기간 동안 도전한 스킬 카드 합성 내역 중 최고 등급 이하의 스킬 카드 합성 재도전 가능하다.
이외에도 12월13일부터 2주 동안 공허의 사원 콘텐츠를 운영한다. 한국과 대만 이용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글로벌 마스터 서버로, 90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 주 7시간 입장 가능하며 한국과 대만 각 500명의 이용자가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공허의 사원 보스 몬스터인 '공허의 기르타스' 처치 시 유일 등급의 '[변신카드] 지배자 기르타스', 신화 제작 비법서, 완제 신화 무기 등을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