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쿨 리그'에는 112개팀 336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고등학교 8개팀 24명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 경기는 송도컨벤시아 전시1홀에서 진행되며 현장 관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도 있다.
26일 일요일에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자선 대회도 진행한다. 참여 인플루언서는 박나나, 루코 등 총 8명이며, 이 대회 또한 무료 현장 관람과 트위치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트위치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1시간 시청 기준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시크릿 박스를 최대 3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대회 현장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코스튬플레이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