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클래식'은 '블소' 고유의 독창성을 살린 신규 서버이다. 클래식(Classic)에 '새로움'을 의미하는 'NEO'를 더해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한층 더 풍부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엔씨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네오 클래식'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 원작의 느낌을 살린 그래픽 리마스터, 출시 당시 클래식 전투를 기반으로 착용한 아이템에 따라 무공의 특성이 변화하는 전투 시스템 추가 등을 예고했다. '네오 클래식'에 대한 정보는 새로 오픈한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엔씨(NC) 관계자는 "'블소'를 즐기는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블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시스템부터 과감한 변화가 필요했다"며 "11년간 축적된 글로벌 서비스의 노하우를 '네오 클래식'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