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크 클라우디아'와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되는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한 나머지 등가교환의 원칙에 따라 물질을 이해하고, 분해하고, 재구축하는 이 세계의 최첨단 과학인 연금술 중 최대 금기인 '인체 연성'을 실행 후, 거대한 갑옷에 영혼이 정착된 동생 알폰스 엘릭과 오토메일(기계 갑옷)을 달고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이름을 짊어진 형 에드워드 엘릭의 활약상을 그린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컬래버에서는 신규 유닛 및 아크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14일에 실시된 중국어 번체자 버전과 한국어 버전의 통합 업데이트 당시 개최된 이벤트에서 공개한 유닛 및 아크도 복각 형태로 재등장할 예정이다.
아이디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해 한국 이용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최근 타케시마 테루야 프로듀서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 이용자들과 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개최 약속을 드디어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오는 12월5일,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인기 유닛 및 아크가 새로이 등장하는 만큼 컬래버레이션 개최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 클라우디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