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게임즈는 '콜 오브 더 보이드(Call of the VoYd)'와 '히어로즈 오브 더 보이드(Heroes of VoYd)'를 위믹스 플레이에 선보인다. 두 게임 간 토큰과 NFT를 호환하는 '인터게임 플레이(inter-game play)'도 구현할 계획이다.
'콜 오브 더 보이드'는 로그라이트 서바이벌 슈팅 게임으로 고대 세계의 짐승, 미래 괴물 로봇 등 다양한 적들과 맞서 싸우는 각종 콘텐츠가 담겨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보이드'는 방치형 RPG로, 몬스터와의 전투를 통해 새로운 영웅과 장비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스틱 게임즈 매튜 벅스턴 CEO는 "게임에서 보내는 시간이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나 다른 취미와 동등한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며,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위믹스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