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TGA 2023'를 통해 '젠레스 존 제로'의 2024년 출시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임 내 3개의 주요 세력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호응을 얻었다. '붕괴: 스타레일' 영상은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며, 다음 목적지인 페나코니에서 열릴 새로운 모험에 대한 예고가 담겼다.
'젠레스 존 제로'는 도시 판타지 ARPG로, 도시 문명의 마지막 피난처 뉴에리두에서의 모험이 그려져 있다. 이용자들은 '로프꾼'이 돼 각각의 특색을 가진 에이전트(캐릭터)들과 함께 특별한 의뢰 임무, 미지의 강적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추후 PC와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이 지원될 예정이다.
'젠레스 존 제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