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선수는 2012년 삼성라이온즈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활약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5년 신인왕 수상에 이어 2021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정규 시즌에서 타율과 출루율 2위, 2루타 1위로 활약해 2023년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통산 158승을 달성한 KBO 대표 좌완 투수 김광현 선수 또한 SSG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컴프야V'의 모델로 출시 이후부터 3년 연속으로 활약 중이다. '컴프야V23'은 이번 공식 모델 선정으로 KBO 최고 스타플레이어로 구성된 투타 조합이 구성됐다.
구자욱 선수는 "스프링 캠프에서 '컴프야V23' 홈런 레이스를 해보면서 가장 리얼한 야구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공식 모델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내년 시즌 더 좋은 성적으로 '컴프야V24'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현 선수도 "최고의 야구 게임 '컴프야V'의 3년 연속 모델이 된 만큼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컴프야V23'은 KBO 라이선스를 통해 10개 구단과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반영하고 있다. 내년 초 새로운 시즌에 맞춰 '컴프야V24'로 변경될 계획이다.
'컴프야V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