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300만 명이 선택한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 시즌2 나온다

300만 명이 선택한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 시즌2 나온다
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는 자사의 전략 RPG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 시즌2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 시즌2 시작과 함께 주요 무대가 육지에서 바다로 옮겨진다. 혼돈의 후예가 파괴한 질서의 위기를 해결하고, 마침내 3개의 운석 결정을 수집하고 반신을 이기는 데 성공한 시점이 배경이다. 당시 운석 결정이 흩어진 영향과 함께 외부 영역에 속하는 침묵의 신의 개입이 더해지면서 빛 엘프 종족의 흑백 두 탑이 전례 없는 위험에 직면하는데 혼돈의 후예로서 빛 엘프, 우드 엘프, 인어 종족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에다시아 남동부에 위치한 아이테르켄 군도가 탐험 가능한 지역으로 정식 오픈되며, 이곳에서 두 탑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크레센트 함락' 메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얼핏 모든 것이 평온해 보이는 곳이지만, 곳곳에 숨겨진 함정이 있기 때문에 항해 방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새롭게 열린 섬을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항해 플레이를 즐기고, 해저 모래밭을 개방할 수 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 도움을 주고, 동시에 섬과 해저 전역에 흩어진 4가지 다른 지형 스타일의 상자 미니어쳐 챌린지를 즐기면서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류, 난류 등 해상 흐름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평온한 모험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에 잘 대처해야 한다.

한편,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은 시즌1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시즌1이 종료되면 시즌 성과에 따라 정산 자원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즌1 랭킹 상위 150명에게 한정 보상인 외관 아이템 불꽃 기병 탈것을 증정하고, 다양한 성과에 따라 시즌 상점에서 자원이나 기념품과 교환 가능한 순수한 모래의 핵을 지급한다.

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는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 시즌1 종료와 시즌2 오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더욱 강력한 적과 고난이 기다리는 시즌2에는 마법과 다양한 종족, 환상적인 바다가 기다린다. 쌍둥이 탑의 위기를 해결해 전설의 주인공이 되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