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도 '최고의 MMO 확장팩(Best MMO Expansion)'에 이름을 올리며 총 3관왕을 달성했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선, 글로벌 게임쇼 참여 및 커뮤니티 행사 개최, 신규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한국을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등의 이유로 올해 '최고의 MMO'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7개 후보작 중 게임 이용자 득표율 78%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최고의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MMORPG.com'은 "4주년을 맞이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끝없는 겨울의 산', 다수의 신규 클래스 등 풍부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며, "2024년이 더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