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하'는 신이 요괴를 베어내는 데 썼다는 유물 '아메노하바키리'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달리 과격한 성격을 지녔다. 이 정령은 체력이 가장 낮은 적에게 더욱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공격을 누적해 입힐 경우 적의 방어력을 무력화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토하' 업데이트와 함께 1월1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28일까지 악령토벌 '비탄의 성녀: 캐서린'도 오픈한다. 이용자는 특정 레벨을 설정해 보스 처치 미션에 도전, '비탄의 성녀: 캐서린' 코스튬, '예장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채로운 타입의 정령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 ▲'웨딩', '학교' 등 테마를 담은 이벤트가 특징이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도라'와 '캐서린' 등 정령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