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에 상장한 게임 대장주 크래프톤은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종가 기준 전거래일대비 1.14%(2200 원) 오른 19만5800 원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소폭 하락한 24만 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넷마블 또한 전거래일 대비 0.17%(100 원) 내린 5만8000 원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넥슨게임즈(-0.07%), 네오위즈(-0.38%), 펄어비스(-0.39%) 등은 소폭 하락했다. 위메이드(+0.33%), 엠게임(+0.81%), 웹젠(+0.24%) 등은 소폭 상승했다.
게임주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대비 7.73%(3750 원) 내린 4만4750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비 8.22%(132 원) 오른 1738 원을 기록하며 게임주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