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추천, 새로운 전설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모바일 MMORPG
'신미르'는 전설적인 클래식 MMORPG '미르의전설2'가 원작인 모바일 MMORPG이다.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는 마파 대륙을 배경으로 전사, 술사, 도사 3가지 클래식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문파에 가입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클래식 맵에서 모험이나 전설적인 스토리를 즐기거나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의기투합해 문파 단위로 지정된 시간 내에 맵 안의 왕궁을 점령하는 사북성 쟁탈전을 벌이는 등 원작의 재미가 충실히 반영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면서 보스를 일격에 처치하는 신급 치명타율의 쾌감과 재미를 노리고, 무한으로 드랍되는 보상과 전설 장비를 얻어 끊임없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시스템의 하나로 장비와 재료, 아이템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곳에서 인게임 재화만으로도 최고급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신미르'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열염의 신개' 코스튬과 홍보 모델 김성균이 제공하는 전용 칭호를 지급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한정 보상도 따로 마련했다. 7일간 레벨 순위와 옥패 레벨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상위권 이용자에게 더욱 희귀한 보상을 제공한다. 전체 서버 1등 이용자에게는 유일한 영구 칭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특정 레벨이나 특정 옥패 레벨, 환생을 가장 먼저 달성할 경우 대량의 금화와 고급 아이템을, 가장 먼저 몬스터 처치 후 특정 장비를 최초로 획득했을 때 풍성한 전설 코인 및 원보를, 최초로 전설급 장비를 획득하면 희귀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성균이 홍보 모델로 발탁된 '신미르'는 출시 전 독특한 매력의 영상 시리즈가 공개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직의 보스 역할을 맡은 김성균이 유머러스한 스토리 속에서 '신미르'의 신급 드랍율, 신급 치명타율, 신급 문파원을 선보이면서 독특한 재미를 줬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