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공식 틱톡 채널은 650여 개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15개국 이상의 팔로워들로부터 23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넷마블 대표적인 뉴미디어 채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 관련 콘텐츠 '세키송 댄스 챌린지'는 총 4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에는 MZ 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인정받으면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틱톡'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올해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등을 소개하는 트렌디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방침"이라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2015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소셜아이어워드' 6관왕,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 '올해의 SNS' 3관왕 등 뉴미디어 활동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